사도행전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다. 구속사역을 완수하신 주님은 1장에서 “성령”을 기다리라 분부하시고 승천하시고, 2장에서 약속하신 대로 성령은 강림하신다. 임무교대가 이루어진 것이다. 성령께서 강림하셔서 복음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1:8) 전파한 역사가 사도행전인 것이다.
461. 1:4, 주님은 무엇이라 분부하시고, 승천하셨는가?(9).
462. 1:8,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시면 무슨 사명을 감당하라고 말씀하셨는가?
* 이는 사도행전의 요절이요, 요약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강림하신 성령께서 복음을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당시 세계의 중심인 로마까지 전파하는 내용이 사도행전 이기 때문이다.
463. 2:4,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그들에게, 어떻게 약속을 지켜주셨는가?
464. 2:23-24, 성령이 임하신 후에 행한 베드로의 설교의 초점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가?
465. 2:27, 35, 주님의 부활과 승천을 무엇을 들어서 증거하고 있는가?
* 자신들이 십자가에 못을 박은 “예수”가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는 것 과, 성령을 보내주셨다는 점이 성경을 통해 입증이 되자 3,000명이 회개하게 된 것이 다.
466. 주님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다. 복음이,
1) 6:7, 어디서 흥왕했는가?
2) 9:31, 어디까지 진행해 나갔는가?
3) 9:4,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려고 누구를 부르고 계시는가?
4) 12:24, 어디까지(13:1) 흥왕하고 있는가?
5) 13:2, 성령의 명령이 무엇인가?
6) 19:20, 이리하여 말씀이 어디까지(19:1) 흥왕하여 세력을 얻어 갔는가?
467. 28:31, 사도행전은 어디서(28:14) 담대히 증거하는 것으로 끝이고 있는가?
* 성령행전은 끝난 것이 아니다. 사도 바울은,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게”(살후 3:1) 해달라고 기도를 부탁한다. 베드로, 바울 은 자신들의 사명을 마치고 구속사의 무대를 떠났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 하셨던 주 성령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어, 지금 형제와 함께 계셔서 이 복 음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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