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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감사예배3
이용원 2009-09-26 추천 0 댓글 0 조회 469
추석감사예배(3)


1. 지침

(1) 때를 따라 햇빛과 단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린다.
(2) 수고한 농부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3) 음식을 장만하여 친척과 이웃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눈다.
(4) 웃어른을 찾아 인사드리고 성묘도 한다.
(5)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들이 내놓을 열매는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는다.

2. 예배순서

개식사 / 인도자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모두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묵도 / 다같이

신앙고백(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 306장 / 다같이

기도 / 가족중 맡은 이

성경 (마 21:18-19) / 맡은이

설교 『열매있는 삶』 / 맡은이

추석 명절로 인해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베푸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추석의 기쁨으로 한데 어우러지는 즐거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결실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수고한 만큼의 열매가 맺혀야 할 터인데 그렇지 못하다면 실망이 클 것입니다. 신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신앙의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길가에 선 무화과나무를 예수님께서 보시고 그 곁으로 가셨다 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열매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가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무는 잎사귀는 무성하였는데 정작 있어야 할 열매는 맺혀있지 않았습니다. 외형은 그럴싸했지만 사람들이 기대했던 열매는 하나도 맺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생활도 이와 같을 때가 많습니다. 외형적으론 화려한 반면에 우리의 속사람이 형편없다면 예수님께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처럼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서 열매를 보시기 원하십니다. 올 추석 명절에 다시 한번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보면서 열매있는 신앙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기도 / 설교자가 간단히

하나님, 저희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추석 명절의 기쁨을 가족과 더불어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삶에 풍요로운 열매들이 맺혀지기 원합니다.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가 가득 맺혀지게 하셔서 열매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 308장

폐회(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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