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감사예배2
이용원
200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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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감사예배(2)
1. 지침
(1) 때를 따라 햇빛과 단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린다.
(2) 수고한 농부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3) 음식을 장만하여 친척과 이웃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눈다.
(4) 웃어른을 찾아 인사드리고 성묘도 한다.
(5)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들이 내놓을 열매는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는다.
2. 예배순서
개식사 / 인도자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모두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묵도 / 다같이
신앙고백(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 33장 / 다같이
기도 / 가족중 맡은 이
성경 (시 8:1-9) / 맡은이
설교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 / 맡은이
오늘은 팔월 대보름입니다. 예전에는 달을 숭배하는 부족들이 많았고 지금도 정월 대보름이나 추석이 되면 달을 향해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때, 밤하늘에 둥글게 빛나며 떠오르는 달은 풍요의 상징으로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3절)이라고 말합니다. 달은 피조물 가운데 하나이고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달은 우리가 다스려야 할 대상들 가운데 하나입니다(6절).
하늘과 달과 별들을 만드시고 그 운행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는 인생도 주관하십니다. 우리의 생사화복도 주관하시며 우리가 세상을 떠난 다음의 일도 주관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그 하나님께 추모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돌아가신 우리 부모님의 영혼을 받으시고 그 품안에 안으사 영원한 안식을 주신 것을 우리는 확실히 믿습니다.
인생을 주관하시는 주님, 영원한 세계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이 추모예배를 통해서 영광받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 / 설교자가 간단히
창조주 하나님, 올해도 지금까지 우리 가정을 잘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에 은혜를 주시고 세상을 떠난 우리 조상과 부모님의 영혼을 품에 안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 533장
폐회(주기도문) / 다같이
1. 지침
(1) 때를 따라 햇빛과 단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린다.
(2) 수고한 농부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3) 음식을 장만하여 친척과 이웃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눈다.
(4) 웃어른을 찾아 인사드리고 성묘도 한다.
(5)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들이 내놓을 열매는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는다.
2. 예배순서
개식사 / 인도자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모두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묵도 / 다같이
신앙고백(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 33장 / 다같이
기도 / 가족중 맡은 이
성경 (시 8:1-9) / 맡은이
설교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 / 맡은이
오늘은 팔월 대보름입니다. 예전에는 달을 숭배하는 부족들이 많았고 지금도 정월 대보름이나 추석이 되면 달을 향해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때, 밤하늘에 둥글게 빛나며 떠오르는 달은 풍요의 상징으로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3절)이라고 말합니다. 달은 피조물 가운데 하나이고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달은 우리가 다스려야 할 대상들 가운데 하나입니다(6절).
하늘과 달과 별들을 만드시고 그 운행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는 인생도 주관하십니다. 우리의 생사화복도 주관하시며 우리가 세상을 떠난 다음의 일도 주관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그 하나님께 추모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돌아가신 우리 부모님의 영혼을 받으시고 그 품안에 안으사 영원한 안식을 주신 것을 우리는 확실히 믿습니다.
인생을 주관하시는 주님, 영원한 세계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이 추모예배를 통해서 영광받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 / 설교자가 간단히
창조주 하나님, 올해도 지금까지 우리 가정을 잘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에 은혜를 주시고 세상을 떠난 우리 조상과 부모님의 영혼을 품에 안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 533장
폐회(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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