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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원인 (인산 김일훈선생)
이용원 2010-01-16 추천 0 댓글 0 조회 2150
 
■ 암의병리 모든 암의 시초는 췌장기능 쇠약에서 오는데 췌장이 강하면 다른 장부에 암이 발생하고 췌장이 약하면 췌장암이 먼저 생긴다. 모든 간암은 췌장에서 암이 먼저 오고 간암이 된다. 췌장에 암덩어리가 없더라도 췌장에서 시작하는 것이다.음식물 속의 영양분은 췌장에 들어오는데 영양분과 함께 온갖 화공약독 따위의 불순물이 같이 췌장에 들어와 혈액을 따라 간에 들어온 뒤에 전신으로 퍼져나가니 이것이 곧 발암 물질이다. 어느 장부에든지 암이 발견됐다 하면 췌장이나 간이 온전하지 못한 것이다. 암은 아니지만 당뇨병도 그 원인이 화공약독 불순물이라 췌장이 먼저 당해서 생기는 병이다.사람 몸에 전류가 좌편으로 도는 것은(陽)이고, 우편으로 도는 것은 음(陰)인데, 그러면 양전류하고 음전류가 회전하는데 그 교체하는 장소가 간이다. 간에 와서 교체하고 피도 죽은 피가 간에 와서 재생하는데 그러면 간에 와서 전류 속의 합선된 부위가 암이다불순물이 혈액을 따라 전신으로 퍼져나가는데 임파선으로 가면 연주창, 주마담이 생긴다. 암은 대개 뼈와 살 사이에 있는 내피(內皮)에 축적되니 골수로 가는 것도 상당수다. 목뼈 제 3추와 제 4추에 범하면 내피는 물론 힘줄까지 굳어버리고 목 디스크가 된다. 손에 쥐는 힘이 줄고 팔 손이 저리고 찌릿찌릿하다. 심하면 견딜 수 없이 아프다.내피종(內皮腫)을 현재 암이라고 부른다. 뼈와 살 사이의 종양이다. 수은을 비롯한 모든 화공약독은 내피(內皮)에 먼저 축적되어 암종(癌腫)이 되고 혹은 팔로 나가는 척추의 신경 구멍을 막아서 목 디스크가 되기도 한다. 뇌조직 손상 이후의 암은 자꾸 전이되어 치료가 힘든다. 종(腫)은 독기(毒氣)가 모여서 이뤄진 것이다. 화공약독이 내피에 10년 20년 쌓여서 내피종(內皮腫)을 이루면 뇌까지 전부 썩어서 암 덩어리가 커진다. 설령 커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전신에 퍼져 있으면 종말이다. 무서운 독을 지닌 음식물 때문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아 오래되면 직접 피해와 한가지로 사람을 죽인다.음식물이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조직에 상처를 만들며 허약한 사람이 먼저 피해를 받는다. 내피의 음성종양은 만성종양이니까 수술로 잘라내더라도 6∼7개월은 괜찮다. 음성종양 외에는 잘라내면 큰 피해를 바로 받는다. 전신에 무서운 독이 확산되므로 재수술로 잡을 수 없다.위암은 진찰에 나타나기 이전에 다스려야 일이 없다. 진찰에 나오기 전이니까 추측이지만 이 방법은 100% 정확하다. 병원의 CT촬영(신체의 단면영상을 얻는 촬영)이나 그 어떤 진단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나는 이 단계를 암의 초기라고 한다. 이 단계를 지나면 통증이 온다. 이 단계를 위암의 중기라고 하는데 이때 병원에 가도 아직 암이란 진단이 나오지 않는다. 신경성 위염이나 위궤양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먹은 음식을 토하는 단계를 위암 말기라고 하는데 이 때는 병원에서도 위암이라고 한다. 위장부근의 배가 붓고 눌러보면 쑥 들어가고 한시간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는다. 이것은 위암의 말기이다 암이 골수(骨髓)로 가면 뼈가 뻗지르고 뇌로 가면 심한 두통이 난다. 용약(用藥)하는 사람은 5장 6부의 상생(相生)관계를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이 상생(相生)관계를 모르니까 당처만 고치려고 하는데 가령 위암이라면 위암, 위장만 고치려고 하니 낫지 않는다.사람의 주장 기운은 폐(肺, 金氣)다. 폐가 기능을 상실하면 비장(脾, 土氣)의 기운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폐 대장의 금기(金氣)가 그 어머니인 비·위의 토기(土氣)를 받지 못하면 금기(金氣)는 소생하지 못한다. 폐에 토기(土氣)가 통하면 상생(相生)하여 서로 통하니까 혈관의 피도 잘 통한다. 혈관의 순환인데 혈관의 피가 잘 돌면 암이 생기지 않는다. 혈관 혈액 순환의 장애가 바로 암이다. 신체조직에는 어느 곳이고 신경 두줄, 실핏줄 두줄이 통하는데 이것이 통하지 않는 것이 암이다. 신경 합선(合線), 실핏줄이 막히는 것이 암인 것이다.그 근본은 폐이다. 폐가 토기(土氣)를 받아주지 않으니까 위가 고장이 난 것이다. 위가 고장나면 전체적으로 다 고장이 난다. 비(脾), 위(胃)는 중앙 토기(土氣)니까 서울에 중앙 정부가 고장나면 즉 머리가 부패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8도가 썩고 군 면까지 다 썩는 것이다.위에 암이 생기면 위를 잘라낸다? 그럼 토기는 아주 약해지지? 그러면 간담(肝膽)의 목(木)이 들어오니까 목극토(木克土)니까. 목(木)에 밀려나는 토기(土氣)는 신수(腎水)로 침범한다. 상생(相生) 즉 서로 도와서 균형을 이루어야 사람이 사는데 하나를 없애버리면 그때는 장부끼리 전쟁판이 벌어지고 만다. 토기(土氣)가 토극수(土克水)로 콩팥을 해치면 그것은 살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근본은 폐(肺)다. 손 엄지가락이 폐인데 손도 주먹 쥐고 힘쓰려면 엄지손가락 하나가 네 손가락 누르잖아? 소상혈(小商穴)을 다스려서 죽은 사람 살리는 것이 그것이다.그래서 내가 위암약에 폐를 통하는 약을 쓰는 것이다. 별갑, 백개자, 행인 같은 거 폐약이다. 그리고 민물고동은 간약이다.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심장의 충격이 비(脾)·위(胃)병의 원인이 되는데 어머니가 속을 되게 끓이든지 하면 어린애가 경기(驚氣)를 하게 되거나 간질이 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위벽의 담(淡)이니 위의 고장이다.간암은 위와 췌장을 거친후 폐로 가며 폐는 간으로가 간암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암은 시초가 위 췌장에 있다. 암병은 담(痰,거품)이 차 올라오는 것이니 음식이 닿으면 다시 토한다. 그래서 담이 목을 막으면 죽는다. ※ 간암을 제외한 다른 장부의 암간에서 정화 안된 피는 전신으로 배포 안되게 되어 있지만 간의 정화 작업이 부족해서 정화 안된 놈도 새 나간다. 피가 핏줄을 통해서 나가는 것만이 아니고 살 속으로 바로 나가는 것도 얼마든지 있다. 임파선으로 통하는 임파액도 피지만 핏줄로만 다니는 것은 아니다. 핏줄로 안가는 피가 많다. 간에서 제대로 정화 안된 피가 그러한데 타고 나간다. 그 피가 나가는 데는 살, 조직, 세포가 썩어버릴수 밖에 없다. 그래서 간 이외의 장부에서 암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모르고 암이 생긴 장부의 암 덩어리만 치료하려고 하니 암이 낫지 않는다. 항암제란 암 덩어리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정상세포도 무차별로 공격하니 기운이 허한 사람은 얼마 못 가고 기운 있는 사람은 몇 년을 버티는데 결국은 죽고 마는 것이다. 註) 암은 통상적으로 악성종양(惡性腫瘍, malignant tumor)을 일컬으며, 정상세포와 다르게 분열하여 자율신경계의 조절이 불가능한 돌연변이 세포이다. 우리가 임상적으로 암을 발견하게 된 때는 30회의 세포증식(2, 4, 8, 16, 32, 64, 128 … 암세포는 배수분열을 한다)이 일어나 약 10억개의 암세포가 모여있고 크기가 1cm, 무게가 1g 정도 된다. 여기에서 10회 더 분열하면 약 1kg의 종양으로 성장하며 환자는 사망하게 된다.암의 병인(病因)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인산선생은 암의 주 병인을 화공약독에 의한 질병으로 단정하고 증가하는 환경오염으로 대기중 색소층(色素層)을 파괴시켜 암을 더욱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있다. 즉 음식물로 흡수되는 농약독, 호흡으로 흡수되는 화공약독이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 선생의 치료방법은 인체를 해독하여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근본적으로 피를 맑게하고 영양을 보급하여 세포를 재생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현대의학의 암과의 전쟁은 100여년 동안 연구되어져 왔으나 아직도 암의 정복은 꿈같이 보여진다. 달나라까지 정복한 현대의 과학 문명은 만성비염, 만성위궤양, 만성간염, 만성증후군 등 「만성」이라는 낱말을 덧부쳐 병명을 만들고 있으니 이렇게 가벼워 보이는 질병도 완치를 시키지 못한다는 말이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인체는 소우주'다고 하여 인체구조의 오묘함을 표현하였는데 우리는 아직도 우주의 일부분도 제대로 모르고 있으며 인체구조는 더더욱 모르고 있다. 해부학은 발달하여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질량이 없는 인체조직신경에 대해 현대의학은 아직 미개척분야이다. 한의학 용어로 표현하면 신(神), 비선(脾腺),색소(色素), 성(性), 영(靈), 정(精) 기(氣), 혼(魂), 백(魄)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인체의 기관이며 이 기관을 움직이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작용(神經作用)이다. 따라서 질병을 다스리는 방법도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신경작용을 적절히 다스려야만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즉 간에 병이나면 안혼정백(安魂靜白)하는 약재를 첨가하여 보이지않는 신경작용에 도움을 주어야하는 것이다.복희(伏羲), 신농(神農), 황제(皇帝)의 삼황(三皇)은 인체의 해석과 약처방으로 인류를 구제하니 성인(聖人)의 지혜(智慧)이다. 우주에 황금보다 소중한 것은 성인(聖人)의 가르침이다. - 인산 김일훈 선생의 글 - 화공약독 화공약독은 공해독과 함께 난치병을 이루어 건강을 해치며 수명을 단축시킨다. 특히 농약독은 살충약이나 반면에 살인약이니 호흡장애로 인하여 심장에 탁혈(濁血)을 조성함으로써 각 장부에 난치병과 암병을 유발시킨다.더구나 각종 음식물로 인하여 간에 독혈이 모여 정령(精靈)이 소실되는 병을 이루니 다음과 같은 해독 선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여 이들 난치병을 예방하여야 한다. 1.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집오리 삶은 국을 1달에 1번 복용한다.< 이때 오리의 머리와 창자, 발톱 등을 버려서는 안된다. 버릴 것은 똥과 털뿐이다, 그 이유는 창자와 뇌에 해독하는 성분이 많기 때문이며, 부리와 발톱에 각종 미네랄이 함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 홈의 공해시대 건강법 중 ‘인공을 가한 자연식’에서 ‘오리’로 검색하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2. 마른 명태국과 오이생즙을 1달에 2번 복용한다.<자세한 내용은 본 홈의 공해시대 건강법 중 ‘인공을 가한 자연식’에서 ‘명태’’오이’로 검색> 3. 허성정(虛星精)으로 화생한 토종돼지 내장탕을 적어도 1달에 1번씩은 복용해야 한다. 돼지와 오리, 명태, 오이는 해자월(亥子月)의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허성정, 여성정으로 화생한 천상 수정의 기가 많이 함유된 물질이니(天上水精旺氣之物) 이들 돼지 내장탕과, 집오리탕, 마른 명태탕은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화공극약의 공해독과 농약독을 해독한다.동태는 수정물(水精物)이다. 겨울 태양에 차게 말리니 낮에는 햇볕에 건조되고 밤에는 동결하므로 간유분(肝油粉)이 합성되어 수기(水氣)와 화기(火氣)는 수정(水精), 화신(火神)으로 화하여 묘한 작용을 하게 된다. 그래서 화상과 동상에 신비한 화독(火毒), 동독(凍毒)의 필수적인 약물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본 홈(인산죽염)의 공해시대 건강법 중 ‘인공을 가한 자연식’에 ‘돼지’로 검색> 오리. 다슬기. 대파가 약에 들어가는 이유 『인산선생의 암처방에서 각종 질병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공통약은 집오리 2마리, 다슬기 큰 되 5되(10Kg), 마늘 큰 것 1접, 마늘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가 들어간다.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이 네가지 약이 필요한 까닭을 알아본다.』 1. 집오리집오리 2마리가 들어가는 이유는 음과 양의 원리로 이루어진 인체의 음양 부족을 채워주며, 오리 특유의 해독과 보양의 성질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 각종 약재는 약간의 독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각 약의 성질을 해독하고 중화하는 역할을 함께한다. 따라서 본방(本方)의 약 40근∼50근 정도의 많은 분량의 약을 써도 사람에게는 부담이 없고 치료가 증대되는 것이다. 이때 사용하는 오리는 털과 창자의 똥만을 제거하고 발톱과 부리 등 어느 한 부위도 잘라내거나 버려서는 안 된다. ※ 오리알 아무리 작아도 오리 생명 하나가 오리 알이다. 호르몬이 완전 배합되면 오리 생명 하나가 이루어진다. 오리 알 호르몬 속에는 버섯 같은 것이 나오는 특이한 곰팡이도 다 있다. 효소가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늙으면 당장 호르몬이 결핍되는데 그걸 보충할 능력이 없다. 암에 지금 항암제를 주사 놓는데, 그런 항암제 주사약의 독성을 완전무결하게 제거하고 또 호르몬이 결핍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호르몬을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어야 하고 호르몬 결핍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도 들어가야 한다.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대비책이 알 낳는 오리와 오리 알이다. 암에 결렸다 하면 벌써 혼비백산(魂飛魄散)하니까, 간 약한 사람은 암 진단이 나왔다 하면 혼이 조금씩 나간다. 정신력이 줄어든다. 이 때 오리 알집 속에 그 오리 알도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호르몬이 구비되어 있으니까, 그 오리 알 속에 있는 혼(魂)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한다. 오리 혼이 사람의 부족 된 혼을 보충해준다. 그 오리의 혼이 호르몬이 줄어 사람의 혼줄이 끊어지는 것을 막아 주니까 혼(魂)이 나가고 백(魄)이 흩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또 정력인데 정력이 있는 데 사람 죽는 법은 없다. 그래서 알 낳는 오리, 묵은 오리를 암약에 두 마리 써야 한다. 2. 다슬기 다슬기 5되(10kg)는 신장약이며 간 약이다. 모든 병에 기본 치료원리는 해독과 보양 그리고 치료약을 쓰는 것이다. 오리가 해독력이 강해서 인체전반의 독소를 제거하고 다슬기는 추가로 해독성질을 도와주지만 근본적으로 간의 기능을 크게 회복시켜 준다. 만병의 근원이 탁한 피에서 생기니 피의 정혈(淨血)작용을 하는 간을 회복시켜주지 않으면 병의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이다. 간이 회복하면 계속해서 맑은 피를 만들고 맑은 피는 병의 근원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 민물고동(다슬기) 해독제(害毒劑)이다. 지리산 같은 큰 산, 깊은 산의 민물고동이 신비하다. 민물고동은 함양산이 좋은 데 그 파란색은 간을 만드는 원료이다. 어머니 애기 밸 때 호흡을 따라 청색소가 들어와 애기 간을 만드는데 이 청색소가 민물고동에 많아서 간에 좋은 약이다. 속의 알맹이는 콩팥 약이고, 신장을 보한다. 껍데기 새카만 것도 신장약이다. 삶으면 파란 물이 나오는 데 신장(水)을 보해서 수생목(水生木)의 상생으로 간에 약이 된다. 큰되로 5되가 효(效)나는 정량(定量)이다. 3. 마늘 마늘은 굵은 것은 보음(補陰)을 하며 작은 것은 보양(補陽)을 한다. 인간의 인체는 어머니와 아버지 두 사람의 음양을 받았으므로 음과 양의 성질을 반반씩 동시에 지닌다. 즉 음과 양의 생체 에너지(음과 양의 전기적 흐름)를 지니고 있는 데 이 음과 양의 전기적 합선이 암이다. 마늘을 큰 것과 작은 것으로 쓰는 이유는 인체내의 음과 양의 생체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히 만들어 주며 또 강한 항암 작용을 지닌 마늘이 암세포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 마늘(蒜) 마늘의 굵은 것은 보음제(補陰劑)이고 작은 것은 보양제(補陽劑)이다. 그리고 창약(瘡藥)이고 또 접합제(接合劑)이다. 유독(有毒)이지만 치옹독(治癰毒)이다. 작은 마늘을 까서 생강즙에 하룻밤 동안 담구었다가 건져서 닥나무 백지에 싸서 불에 구워 아침 식전 공복에 하루 아침 3개정도 먹으면 보양이 된다. 4. 대파 파는 마늘을 보조하여 옹(癰)과 종(腫)을 제거한다. 파는 잎만 잘라내고 흰부분(蔥白)과 뿌리를 모두 사용한다. 25뿌리를 쓰는 것은 25가 천수(天數)이며 가장 안정된 수이기 때문이다. ※ 대파(뿌리와 흰 부분) 최고 흥분제이면서 선약(仙藥)이다. 파 25뿌리를 약에 쓰는 것은 25가 하늘의 수(數)이기 때문이다. 5행의 5, 5 × 5 = 25. 이것이 가장 안전한 수이기 때문이다. 천수(天數)는 25이고 지수(地數)는 30이다. 해독. 마늘, 죽염요법 1. 체력회복과 영양보충하면서 해독 방목한 집오리나 유황오리를 구해서 3시간 정도 삶은 뒤 기름을 걷어낸다. 여기에 밭마늘 작은 것 반접 ~ 한접(1kg 정도), 생강 한근, 대추 한근 을 넣고 10시간 이상 달인다. 오리는 털과 똥만 버리고 부리와 발톱, 창자 등을 버려서는 안된다. 오리 살이 푹 풀어질 정도로 달인 후 그 오리 국물을 죽염으로 간을 하여 먹으면 된다. 환자의 회복식으로 아주 좋으며 항암제 치료를 하는 환자의 식욕저하를 많이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오리를 삶아 먹는 것은 병든사람이나 건강한 사람이나 인체를 해독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법으로 시행해야 한다. 소화를 전혀 못 시키는 환자에게는 이 방법을 사용한다.평상시에 건강과 질병의 예방을 위한 해독요법의 실천에는 오리를 삼계탕 하듯이 마늘, 생강, 대추, 찹쌀 등 기호에 따라 적당히 넣고 잘 고은 후 살은 발라먹고 뼈는 다시 고아서 먹으면 된다.<오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홈의 공해시대 건강법 중 ‘인공을 가한 자연식’에 ‘오리’로 검색> 2. 밭마늘을 구워서 5~10통 정도 먹는다 암환자라면 하루에 10통 이상 먹고, 위장병이나 변비 및 기타 질병 치료에는 5통 정도 먹는다. 한통이라는 것은 6~8쪽인 마늘을 쪽을 내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마늘을 구워 먹는 법은 통마늘 그대로 마늘의 뿌리는 아래로 가게 프라이팬에 세워 놓은 뒤 가스를 중불 정도로 하여 20분 정도 구우면 말랑말랑 해진다. 마늘을 세우기가 힘들면 맥반석이나 호일을 이용하면 된다. 손으로 만져보아 말랑말랑 해야 잘 구워진 것이며 덜 익으면 매운맛을 낸다. 매운 맛을 내면 마늘이 덜 구워진 상태로 마늘의 가스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생마늘과 더불어 많이 먹으면 간을 상한다.잘 익혀서 껍질을 까고 죽염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죽염의 성분은 마늘의 영양분을 잘 끌고 다니며 흡수시켜 주며 항염증에 좋은 효과가 있다. 마늘은 위장을 치료하고 신장의 기능을 도와줌과 동시에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건하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식품으로 꾸준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 토종 마늘이 좋고, 마늘 중에서도 밭에서 키운 마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밭에서는 농약을 상대적으로 적게 치며 토양의 물빠짐이 좋고 공기의 유통이 좋아 중금속이 잔류할 확률이 거의 없으나 논에서는 물빠짐이나 토양속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아 농약독이 함유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약으로 사용하는 마늘은 반드시 밭마늘을 사용한다.암환자가 하루에 먹는 양은 10통 이상이 좋으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먹는다. <자세한 내용은 본 홈의 공해시대 건강법 중 ‘인공을 가한 자연식’에 ‘마늘’로 검색> 3. 죽염을 녹여서 먹는다. 죽염 알갱이를 하루 8g(밥숟가락 반정도) 을 기준으로 하여 사탕 녹이듯이 계속 녹여서 먹는다. 죽염은 인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준다. 반찬을 정제염이나 조미료등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색소, 방부제,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 식품은 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면서 각종 성인병이나 암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것이다.요즘은 제대로 천일염을 제조하는 곳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고, 각종 산업폐수와 생활하수의 영향으로 연근해의 바닷물이 오염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만들어진 천일염이라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실정이라 천일염이 가지고 있는 각종 중금속과 독성을 제거하고 천연의 약성을 함유된 죽염의 활용을 권하는 것이다. 특히 죽염은 인산선생이 공해시대에 인체를 해독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가장 기본적이자 중요한 예방과 치료식품임을 누차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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