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산행모임 공고
힘내~~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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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구미시 사이에 위치한 칠곡군의 중심은 왜관읍이다.
조선 인조 18년(1640)에 가산산성이 축조되면서 도호부로 승격되고 칠곡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대표적인 문화재는 가산산성이다. 신라시대 오악신앙(五岳信仰)의 중심인 명산 팔공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해발 901m의 가산은 일곱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일명 칠봉산으로 불리어지는 명산이다.
산정에 나지막한 7개의 봉우리로 둘러싸인 평지가 있고 여기서 사방으로 7개의 골짜기가 뻗어나가고 있다.
임진, 병자 양란을 겪고 난 후 조선중기에 전략적 방어를 위하여 약 100여년 간에 걸쳐 축성했다. 내,외,중성 구조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3중성으로 칠곡도호부가 성내에 있었다. 정상에는 백여명이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대구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휴식처인 가산바위가 있다.
이런건 중요 하지않고 우린 겨울동안의 굳은 몸을 풀겸 봄을 맞으러 가산에 등반하려합니다. 4월에 비슬산가기위해 준비하는 차원에서~~
모이는날:3월27일
모이는시간:오전9시
모이는장소:목사님댁 주차장
준비물:산행에 필요한 복장,점심도시락,물,각자준비물등(알아서^^)
조선 인조 18년(1640)에 가산산성이 축조되면서 도호부로 승격되고 칠곡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대표적인 문화재는 가산산성이다. 신라시대 오악신앙(五岳信仰)의 중심인 명산 팔공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해발 901m의 가산은 일곱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일명 칠봉산으로 불리어지는 명산이다.
산정에 나지막한 7개의 봉우리로 둘러싸인 평지가 있고 여기서 사방으로 7개의 골짜기가 뻗어나가고 있다.
임진, 병자 양란을 겪고 난 후 조선중기에 전략적 방어를 위하여 약 100여년 간에 걸쳐 축성했다. 내,외,중성 구조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3중성으로 칠곡도호부가 성내에 있었다. 정상에는 백여명이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대구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휴식처인 가산바위가 있다.
이런건 중요 하지않고 우린 겨울동안의 굳은 몸을 풀겸 봄을 맞으러 가산에 등반하려합니다. 4월에 비슬산가기위해 준비하는 차원에서~~
모이는날:3월27일
모이는시간:오전9시
모이는장소:목사님댁 주차장
준비물:산행에 필요한 복장,점심도시락,물,각자준비물등(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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