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을 다녀와서
힘내~^^
200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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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도 우리의 열정을 식힐 순 없었다.
며칠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온 화왕산 산행..
뉴페이스 (일우,혜빈, 은비와 은비아빠, 박권사님)들의 등장으로 구페이스??의 긴장감
오히려 어른들보다 더 씩씩하게 오른 장한 우리의 아동부원들... 4살부터~ 연령층이 더욱 다양해진 우리 산행부. 처음보는 억새풀이 넘 신기해 하는 아이들
상쾌한 자연과 벗하고 왔다며 벌써부터 다음 산행을 준비중이다.
다음번엔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갈 수 있기를 바라며...
힘들었는데도 다음에 또 정상에 서고 싶다는 아이들 정말이지 못말리겠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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