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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석가정예배
이용원 2023-09-23 추천 0 댓글 0 조회 59

2023년 추석 가정예배 (대구기쁨의교회) 순서지

 

 

1: 예배

* 개회사....지금부터 즐거운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드리는 추석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묵상 말씀: 128: 1- 4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 신앙고백: 사도신경

 

* 찬송: 563

 

*대표 기도.............................맡은이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성한 계절, 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 날 아침에 예배 드릴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세상 죄와 허물을 가지고 나왔사오니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추석 명절에 부모, 형제, 일가 친척을 만나 기쁨을 나누게 될 우리 교인들이 항상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잊지 않도록 해 주시고, 쓸쓸히 추석을 지내는 주변의 이웃들을 한번쯤 생각해보며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고 가는 길 성령님 함께 하시어서 안전으로 지켜주시고 기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게 하여주실 줄 믿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들의 마음이 주님을 닮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의 입술은 주님께 가까이 와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아직도 주님과 멀리 떨어져 있음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입술이 훈련되지 못해서 다른 사람의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을 하였고, 불평하는 소리를 내었고 사람을 살리는 말보다 죽이는 말을 합니다.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혀로 남을 비방하거나 이웃을 헐뜯는 말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이웃을 축복하고 남을 세워주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언어가 넘쳐나는 우리들의 가정과 교회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하고 바랍니다! 우리들 마음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기를 갈망하면서 기도합니다.

 

마음이 상하고 아파서, 애통하며 위로받고자 아버지 앞에 나왔습니다. 치유하여 주시고 문제의 해답을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능력 주시는 주 안에서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믿고 간구합니다. 어떠한 문제도 소망도 기도할 때에 해결되며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일가 친족 중에 빈궁한 자들이 없게 하시고, 질병이 떠나가게 하시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가운데 모두 함께 주를 위하여 헌신하는 가족들이 모두 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시는 목사님에게 영육간에 건강함을 허락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역들을 잘 감당 하실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전하시는 메세지 속에서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우리 영혼이 살아나고 마음이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게 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함을 잊지 말고 전도하는 알곡들이 되도록 우리들의 심령이 변화되게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 시간을 통하여 주님 주시는 새로운 힘과 능력을 공급받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세상에 나가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들의 가정과 생업의 현장에 기쁨과 감사가 넘쳐 복된 모습을 보여줌으로 예수 믿는 즐거움을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시편133: 1- 3......................인도자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설교....................가정의 대표

오늘 중추절을 맞아서 우리 가족이 모여서 예배드리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든 가족이 더욱 하나가 되고, 사랑안에서 더 굳게 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읽은 말씀에도 형제가 연합하는 것에 대해 말씀합니다.

 

형제가 연합하는 것이 하고 아름답다고 말씀합니다. “선하다는 것은 옳다”, “마땅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일치됨을 의미합니다. 아침에 해가 동에서 떠서 저녁에 서쪽으로 지는 것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받아들입니다. 그것이 창조세계가 흘러가는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형제의 연합이 바로 이치와 질서에 맞는 당연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아름답다는 말은 그 자체로 기쁨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무슨 복을 받기 전에 이미 형제가 연합하면 그 안에서 누리는 기쁨 자체가 복인 것입니다. 바라건대 우리 가족은 사랑과 믿음 안에서 연합하여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4: 3-6)

 

이렇게 연합할 때 주시는 복이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첫째, 물질적인 풍성입니다. 2절에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라고 말씀합니다. 기름이 흘러서 수염을 타고 옷깃에 내리는 것은 그 자체로 풍요로움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3절에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라고 합니다. 헐몬산의 찬 공기 때문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이슬이 내리는데, 이 이슬이 풍족히 내리면 풍년이 듭니다. 연합하는 형제들에게 주시는 풍요로운 복인 것입니다.

 

둘째, 영적인 복입니다. 연합하는 그 현장에 하나님께서 명하신 복이 있는데, 바로 영생입니다.(3)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연합하는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기쁨을 누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번 중추절을 통해 이 말씀을 기억하고 우리가 더욱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연합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 16:31)

 

* 찬송............. 301..........다같이

 

* 주기도문..................다같이

 

2: 친교의 시간/광고, 부모님 말씀듣기, 식사, 기타 친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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