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기도원에서 접한 하목사님 소천소식에
아침부터 눈물이 흐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꿈쟁이로 사시다가
한 평생 질병을 가지고 사시면서
땅끝까지 복음전파의 사명에 헌신하신 분.....
신대원 다닐때
온누리교회를 통해 하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큰 도전을 받았었는데....

또 한분의 영적 멘토를 잃어버린 아픔,
옥한흠목사님과 천국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며
이 한국 교회의 거룩과 순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