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기쁨의 교회 추석 감사 예배 순서지 >
개식사 / 인도자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모두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신앙고백 (사도신경 ) / 다같이
찬송 / 563 장 (411 장 ) / 다같이
기도 / 가족중 맡은 이
성경 (신 8:10-18) / 맡은이
설교 『감사드리는 사람들 』 / 맡은이
추석은 본래 추수 감사절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추수의 시작이나 마무리를 신에게 기원하거나 , 결실을 얻게 하신 신에게 감사드리는 절기인 것입니다 .
하나님은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 오늘까지 이처럼 복된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 "(10 절 ) 하였습니다 .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될 때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릴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인간은 교만에 빠지지 쉽습니다 . 어려울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모든 어려움이 지나고 풍부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아가곤 합니다 . 이처럼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18 절 )고 말씀합니다 .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는 말씀은 감사의 측면에서 보면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모든 자비를 향유하면서 그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으로 인해 지금 우리 자신이 있음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늘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항상 감사하라 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분께 감사로 제사 드리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
기도 / 설교자가 간단히
하나님의 은혜로 이 추석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 기쁨을 나누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 항상 감사하는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찬송 / 591 장 (310 장 ) / 다같이
폐회 (주기도문 )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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