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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족 추모 예배 순서
이용원 2010-02-03 추천 0 댓글 0 조회 1367


- 추모의 말씀(Message)-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우리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오늘 이 시간,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새해에 부어주실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길 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히브리서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선배들로부터 응원을 받으며 달리고 있는 장거리 경주자라고 묘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이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08년의 인생경주를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들이 승리의 면류관을 쟁취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첫째, 죄를 벗어버리고 경주해야 합니다.

마라톤을 하는 사람이 무거운 짐을 지고 달릴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의 경주에서도 생활 속에서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지 아니하고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죄는 우리의 신앙생활의 발목을 붙잡는 것이고 우리를 넘어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성령충만함으로 새사람을 입어(엡 4:22-24) 새해의 신앙 마라톤에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둘째, 예수님을 바라보고 경주해야 합니다.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은 금메달을 바라보고 열심히 연습하고 인내합니다. 신앙의 경주하는 자에게도 바라보아야 할 푯대가 있습니다. 그 분이 바로 믿음의 주가 되시고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인생의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 권력을 갖는 것, 명예를 얻는 것, 세상에 애착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그 분의 풍성함을 누리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 분을 닮아가는 복된 새해 되시길 축복합니다.

셋째, 인내로써 경주해야 합니다.

이제 목표가 분명해졌다면 경주하는 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인생 경주의 길이 힘들고 피곤하지만 주님과 동행하며 이겨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온전한 삶과 죽음을 통해 장차 구원받게 될 영혼들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십자가를 인내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 보좌에서 우리를 응원하고 계십니다. 인생의 결승점에서 면류관을 들고 서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오늘 우리의 삶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주님만을 의지하고 인내함으로 승리하는 2008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추모의 말씀(Message)-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새로운 한 해에 부어주실 축복을 기대하며 2008년을 잘 준비하는 우리 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히브리서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선배들로부터 응원을 받으며 달리고 있는 장거리 경주자라고 묘사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인생의 경주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2008년의 출발선상에 있는 우리들의 인생을 반추해 보는 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 죄를 벗어버리고 경주해야 합니다.

마라톤을 하는 사람이 무거운 짐을 지고 달릴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의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길을 갈 때 우리의 욕심과 죄악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넘어지게 하며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단절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예수님 믿고 새사람이 되어 인생의 마라톤에서 진정한 승리를 쟁취하시길 축복합니다.

둘째, 예수님을 바라보고 경주해야 합니다.

2008년 북경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은 금메달을 바라보고 열심히 연습하고 인내합니다. 우리가 승리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라보아야 할 푯대가 있습니다. 그 분이 바로 믿음의 주가 되시고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물질과 명예, 권력 등에 목표를 두고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믿는 자에게 구원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데 목표를 둡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바라보며 구원의 풍성함을 누리는 새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셋째, 인내로써 경주해야 합니다.

이제 목표가 분명해졌다면 경주하는 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인생 경주의 길이 힘들고 피곤하지만 지치거나 낙담하지 말고 이겨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온전한 삶과 죽음을 통해 장차 구원받게 될 영혼들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십자가의 고난을 인내하셨습니다. 인내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과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앞을 가로막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인생의 경주를 기쁨으로 끝까지 완주하리라 믿습니다. 인생의 결승점에서 면류관을 들고 서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오늘 우리의 삶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주님만을 의지하고 인내함으로 승리하는 2008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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