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추석예배순서들
이용원
200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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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1
설날예배식순
1. 설날의 의의
설날은 새해 첫머리 즉 정월 초하룻날입니다 본래는 음력 정월 초하루를 설이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양력 정월 초하루를 설이라고 합니다. 설날에는 우선 자손들이 모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어른에게 세배를 드리며 , 또 이날에는 자손들이 조상의 산소에 성묘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일 경우에는 추모예배로 드립니다. 그런데 기일에 모이는 추도식은 당사자를 기념하고 추모하는 예배행위로서 돌아가신 저녁에 모이는 것이 좋은 반면 정월 초하루는 조상 모두를 기념해서 추모하는 예배행위로서 아침이나 낮에 모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크리스찬 가정에서는 설날 아침에 온 가족과 일가 친척들이 함께 모여 조상들의 행적과 교훈을 되새기며 추모예배를 드림으로 가족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해야 합니다.
설날모임은 가족들의 새해 축하 모임의 성격이 되면 좋겠습니다.
2. 추모예배를 위한 준비
1) 가족과 친지들은 복장을 단정히 하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합니다.
2)예배가 끝나면 애찬의 식탁에 둘러앉아 친교의 식사를 합니다.
3) 불신자인 가족 중에서 교회 전통에 어긋나는 일을 하려고 하면 예식을 끝난 후에 합니다.
3. 추모예배 식순
1) 개식사
새해 첫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들의 은공을 기리며 하나님 앞에서 축하예배를 드립시다.
2)신앙고백 ‥‥‥‥‥‥‥‥‥‥사도신경 ‥‥‥‥‥‥‥‥‥‥‥다 같이
3)찬 송 ‥‥‥‥‥‥‥‥ 296,248,28중 택일‥‥‥‥‥‥‥‥‥다 같이
4)성시교독 ‥‥‥‥‥‥‥‥‥ 67신년예배‥‥‥‥‥‥‥‥‥‥‥다 같이
5)기 도‥‥‥‥‥‥‥‥‥‥‥‥‥‥‥‥‥‥‥‥‥‥‥‥‥‥다 같이
새 일을 이룩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 한해도 우리 가족들의 아픔 까지 동참해 주시고 또 다시 설날을 맞이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지금에도 앞뒤로 불안과 좌절이 엄습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한 가운데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위로를 느끼는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여!
우리 가족들에게 좋은 기회가 있을 때에는 지혜를 주옵시고 실패의 순간에는 용기를 주옵소서. 언제나 주께서 우리가족 생활의 인도자가 되시며 우리는 그 도구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의 뜻을 따라 우리 가족에게 부과되는 모든 짐을 서슴없이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금년 한해가 모험을 통한 승리의 해, 행동을 통한 성취의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족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이 한해를 인도해 주실 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6) 성경봉독 ‥‥‥‥‥‥‥‥‥‥‥‥‥‥‥‥‥‥‥‥‥‥‥‥ 사 회 자
(다음 성구 중에서 택일하여 봉독한다)
창8:13,22, 출12:15-20,2:20, 요15:1∼10,19:26-27, 고후5:17-21, 엡4:20∼24,
7)설 교 ‥‥‥‥‥‥‥‥‥‥‥‥‥‥‥‥‥‥‥‥‥‥‥‥‥‥ 사 회 자
(간단하게 권고의 말씀으로 하며 생략할 수도 있다)
[ 설날 요약 설교 ]
제목 : 새해의 새 사람
성 경 : 고후 5: 17-21
새사람이란 육체적 의미의 새사람이 아니고 새해의 새 사람이란 마음과 생활이 새로워지는 것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새해를 당하여 우리 가족들은 각자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뿌리(조상)의 근거를 둔 사람인지를 반성해야 합니다.
2) 마음 밭을 새롭게 합시다.
바울은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라고 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서 우리가족은 마음부터 새로워지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3) 저마다 높은 소원을 가집시다.
우리 가족은 새해 새 아침에 저마다 높은 뜻을 세우고 훌륭한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8)찬 송 ‥‥‥‥‥‥‥‥‥‥‥305,455,495‥‥‥‥‥‥‥‥‥‥ 다 같 이
(가족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으로 한다)
9) 주기도문 ‥‥‥‥‥‥‥‥‥‥‥‥‥‥‥‥‥‥‥‥‥‥‥‥ 다 같이
추석 추모예배 식순
1)예배알림.......마음과 뜻을 같이 하여 한해의 결실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추석 감사(추모) 예배를 드리겠습니다............인도자
2)기 원.......................................시편23편.....................................................인도자
3)신앙고백.......................................사도신경.....................................................다같이
4)찬 송.......................305, 307, 308, 309장(중 택일)..............................다같이
5)교 독 문....................................64. 감사절(1)................................................다같이
인도자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가 족 :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가 족 : 그 행사를 만민중에 알게 할지어다
인도자 :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가 족 :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인도자 :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가 족 :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 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인도자 :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가 족 :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6)기 도........................................................................................................가족중에
7)성경봉독..............................골로새서2:1-7(신약325)...................................인도자
(레23:39-43, 신8:6-17, 사61:10-11, 요6:24-35, 고후9:6-15 중 택일)
8)설 교.........................(설교는 생략할 수도 있음).................................인도자
추석인 한가위는 1년중에 가장 즐거운 명절입니다. 그래서 1년 내내 한가위 같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이 나온 듯 합니다. 추석에 모든 식구가 모여 기쁨을 나누며 또한 즐겁고 감사할 일입니다. 그 즐거움과 감사는 바로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일,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일, 이웃과 친구들에게 감사해야 할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러한 감사를 묵살해 버리고 불만과 불평으로 사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추석을 통해 감사를 넘치게 생각하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믿음안에서 감사해야 합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음안에 있는 않은 사람, 신앙이 없는 곳에 감사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감사는 신앙의 발로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모든 일에 불평을 하지만, 믿음에 굳게 선 사람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감사합니다.
두 번째로,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지 않은 불신자들도 감사생활을 하는데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아 그의 사죄함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감사는 예수를 믿는 성도들의 의무입니다. 감사는 이미 받은 것에 대한 보답이요, 은혜의 표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하는 것과 동시에 이웃과 또한 가족들, 혹은 돌아가신 선친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을 해야 하며, 특별히 이런 추석 명절을 통해 그 감사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것을 추모하는 것입니다.
9)기 도............................................................................................................인도자
10)찬 송............................................305장......................................................다같이
11)주기도문..........................................................................................................다같이
*찬송은 가족이나 고인이 즐겨 부르는(부르시던) 것으로 할 수도 있음.
1. 설날의 의의
설날은 새해 첫머리 즉 정월 초하룻날입니다 본래는 음력 정월 초하루를 설이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양력 정월 초하루를 설이라고 합니다. 설날에는 우선 자손들이 모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어른에게 세배를 드리며 , 또 이날에는 자손들이 조상의 산소에 성묘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일 경우에는 추모예배로 드립니다. 그런데 기일에 모이는 추도식은 당사자를 기념하고 추모하는 예배행위로서 돌아가신 저녁에 모이는 것이 좋은 반면 정월 초하루는 조상 모두를 기념해서 추모하는 예배행위로서 아침이나 낮에 모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크리스찬 가정에서는 설날 아침에 온 가족과 일가 친척들이 함께 모여 조상들의 행적과 교훈을 되새기며 추모예배를 드림으로 가족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해야 합니다.
설날모임은 가족들의 새해 축하 모임의 성격이 되면 좋겠습니다.
2. 추모예배를 위한 준비
1) 가족과 친지들은 복장을 단정히 하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합니다.
2)예배가 끝나면 애찬의 식탁에 둘러앉아 친교의 식사를 합니다.
3) 불신자인 가족 중에서 교회 전통에 어긋나는 일을 하려고 하면 예식을 끝난 후에 합니다.
3. 추모예배 식순
1) 개식사
새해 첫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들의 은공을 기리며 하나님 앞에서 축하예배를 드립시다.
2)신앙고백 ‥‥‥‥‥‥‥‥‥‥사도신경 ‥‥‥‥‥‥‥‥‥‥‥다 같이
3)찬 송 ‥‥‥‥‥‥‥‥ 296,248,28중 택일‥‥‥‥‥‥‥‥‥다 같이
4)성시교독 ‥‥‥‥‥‥‥‥‥ 67신년예배‥‥‥‥‥‥‥‥‥‥‥다 같이
5)기 도‥‥‥‥‥‥‥‥‥‥‥‥‥‥‥‥‥‥‥‥‥‥‥‥‥‥다 같이
새 일을 이룩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 한해도 우리 가족들의 아픔 까지 동참해 주시고 또 다시 설날을 맞이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지금에도 앞뒤로 불안과 좌절이 엄습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한 가운데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위로를 느끼는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여!
우리 가족들에게 좋은 기회가 있을 때에는 지혜를 주옵시고 실패의 순간에는 용기를 주옵소서. 언제나 주께서 우리가족 생활의 인도자가 되시며 우리는 그 도구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의 뜻을 따라 우리 가족에게 부과되는 모든 짐을 서슴없이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금년 한해가 모험을 통한 승리의 해, 행동을 통한 성취의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족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이 한해를 인도해 주실 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6) 성경봉독 ‥‥‥‥‥‥‥‥‥‥‥‥‥‥‥‥‥‥‥‥‥‥‥‥ 사 회 자
(다음 성구 중에서 택일하여 봉독한다)
창8:13,22, 출12:15-20,2:20, 요15:1∼10,19:26-27, 고후5:17-21, 엡4:20∼24,
7)설 교 ‥‥‥‥‥‥‥‥‥‥‥‥‥‥‥‥‥‥‥‥‥‥‥‥‥‥ 사 회 자
(간단하게 권고의 말씀으로 하며 생략할 수도 있다)
[ 설날 요약 설교 ]
제목 : 새해의 새 사람
성 경 : 고후 5: 17-21
새사람이란 육체적 의미의 새사람이 아니고 새해의 새 사람이란 마음과 생활이 새로워지는 것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새해를 당하여 우리 가족들은 각자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뿌리(조상)의 근거를 둔 사람인지를 반성해야 합니다.
2) 마음 밭을 새롭게 합시다.
바울은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라고 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서 우리가족은 마음부터 새로워지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3) 저마다 높은 소원을 가집시다.
우리 가족은 새해 새 아침에 저마다 높은 뜻을 세우고 훌륭한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8)찬 송 ‥‥‥‥‥‥‥‥‥‥‥305,455,495‥‥‥‥‥‥‥‥‥‥ 다 같 이
(가족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으로 한다)
9) 주기도문 ‥‥‥‥‥‥‥‥‥‥‥‥‥‥‥‥‥‥‥‥‥‥‥‥ 다 같이
추석 추모예배 식순
1)예배알림.......마음과 뜻을 같이 하여 한해의 결실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추석 감사(추모) 예배를 드리겠습니다............인도자
2)기 원.......................................시편23편.....................................................인도자
3)신앙고백.......................................사도신경.....................................................다같이
4)찬 송.......................305, 307, 308, 309장(중 택일)..............................다같이
5)교 독 문....................................64. 감사절(1)................................................다같이
인도자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가 족 :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가 족 : 그 행사를 만민중에 알게 할지어다
인도자 :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가 족 :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인도자 :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가 족 :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 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인도자 :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가 족 :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6)기 도........................................................................................................가족중에
7)성경봉독..............................골로새서2:1-7(신약325)...................................인도자
(레23:39-43, 신8:6-17, 사61:10-11, 요6:24-35, 고후9:6-15 중 택일)
8)설 교.........................(설교는 생략할 수도 있음).................................인도자
추석인 한가위는 1년중에 가장 즐거운 명절입니다. 그래서 1년 내내 한가위 같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이 나온 듯 합니다. 추석에 모든 식구가 모여 기쁨을 나누며 또한 즐겁고 감사할 일입니다. 그 즐거움과 감사는 바로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일,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일, 이웃과 친구들에게 감사해야 할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러한 감사를 묵살해 버리고 불만과 불평으로 사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추석을 통해 감사를 넘치게 생각하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믿음안에서 감사해야 합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음안에 있는 않은 사람, 신앙이 없는 곳에 감사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감사는 신앙의 발로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모든 일에 불평을 하지만, 믿음에 굳게 선 사람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감사합니다.
두 번째로,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지 않은 불신자들도 감사생활을 하는데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아 그의 사죄함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감사는 예수를 믿는 성도들의 의무입니다. 감사는 이미 받은 것에 대한 보답이요, 은혜의 표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하는 것과 동시에 이웃과 또한 가족들, 혹은 돌아가신 선친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을 해야 하며, 특별히 이런 추석 명절을 통해 그 감사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것을 추모하는 것입니다.
9)기 도............................................................................................................인도자
10)찬 송............................................305장......................................................다같이
11)주기도문..........................................................................................................다같이
*찬송은 가족이나 고인이 즐겨 부르는(부르시던) 것으로 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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